이미 해외에서는 낮은 "단계의 치료를 의미하는 치유(Wellness. Healing)"분야를 제도권의 사업으로 육성 발전 시키고 있으며 치유 사업의 규모는 2023년 약 8,302억 달러 (약 1,200조/ 출처: Global Wellness Institute, 2024)이며 연 10.2%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거대한 산업입니다.
국내에서는 치유에 대한 산업적 기준이나 법률이 부재 되어 무분별하게 사용되어 왔으나 2026년 4월 9일 부터 적용되는 치유관광산업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되고 점진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에 적용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치유라는 단어는 건강의 유지, 증진, 회복 낮은 단계의 치료의 뜻을 의미하기 때문에 "안전성/ 효과의 검증/ 지속성/ 균일성 의 기준이 도입되어 효과를 입증하는 의학적 기준과 특성이 반영 되어야 합니다.
시행 부처 또한 보건 복지부가 포함, 정책을 논의 하고 있는 만큼 향후 의료 분야에도 많은 신규 제도들이 도입 될 것으로 예측되어 무엇 보다 시장 선점이 중요한 분야 입니다.
1. 법률 시행 초기 진입의 전략적 가치
초기 법령에서 규정한 사업자 취득 및 시설 요건은 시장 형성 단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자격을 취득해 두면 다음과 같은 '기득권 보호(Grandfather Clause)'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법적 지위 확보: 초기 기준에 맞춰 등록된 사업장은 법 개정으로 기준이 강화되더라도 '기존 사업자'로서 소급 적용을 면하거나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5년 후 예외 인증 전략 : 초기 면허 취득 후 5년간의 운영 경력을 쌓으면, 향후 강화될 고도의 전문 시설 기준이나 인력 기준을 '현장 실무 경력'으로 대체하여 상위 등급의 치유 사업장 인증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2. 시설 요건 및 인력 기준의 변화 예측
시설 요건: 호텔급 스파의 시장선점
평범한 시설을 갖춘 힐링스파가 초기 시장 진입에 망설이는 사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한 호텔급 스파 시설들이 먼저 '치유 사업장' 타이틀을 획득, 주도권을 선점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왔습니다.
시장 진입 장벽의 상향 평준화 초기에는 깨끗한 위생 시설과 기본 치유 장비만으로도 허가가 가능했으나, 이미 시장에 진입한 업체들이 '호텔급 최첨단 시설'을 표준으로 만들어버리면, 후발 주자들은 법적 기준 외에도 소비자와 규제 당국이 요구하는 '상향된 표준'을 맞추기 위해 막대한 자본을 투입해야만 진입이 가능해집니다. 즉, '평범한 시설'로는 명함도 못 내미는 시장이 되는 것입니다.
인력 기준: 치유사 응시 자격
초기 단계: 기존 업종 종사자(비 보건의료 인력에)게 일정 시간의 보수 교육만으로 자격을 부여할 가능성이 큼.
향후 단계: 간호사, 간호 조무사 등 보건 의료인 자격자 응시로 전환, 전문 치유사 자격시험의 난이도 상승, 필수 실습 시간 확대, 특정 학위 요구 등 진입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법률 시행 초기에 자격을 취득하는 것은 단순히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높은 진입 장벽 안으로 미리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호텔급 스파가 시장의 기준이 되어버린 후에는 진입 비용이 몇 배로 뛰게 됩니다. 지금의 '평범하지만 탄탄한' 기준이 2년 후에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면허의 가치'로 변모할 것은 공인중개사, 행정사, 빌딩관리사 와 같이 수없이 많은 사례로 증명 되었기 때문입니다.